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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1/13 (1)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프라하의 맛집 - 프라하 여행기 (Prague Restaurants, Prague)
수지가 식탐이 많아 어디로 여행을 떠나건 항상 그 나라의 고유 음식과 맛집을 찾아 다닌다. 이번 프라하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발라 바로 맛있는 소시지와 빵을 구워주는 식당에서부터 다양한 후식까지 프라하에서 먹은 모든 음식을 소개하겠다.제일 먼저 찾은 곳은 1893년에 개점하여 프라하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카페 사보이. 디저트와 커피로 유명하지만 배고픈 필자는 바삭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 슈니첼(pork schnitzel)을 먹으며 맥주를 마셨다. ㅋㅋ 맛있다. 분위기는 중고급 식당이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디저트 맛집 초코 카페. 맛은 그냥 여자들이 즐겨먹는 맛이랄까? 앞서 잠깐 소개한 정육점의 이름은 나세마소(Nase Maso)이며 프라하에서 제법 이름난 샌드위치 맛집이다. 항상 사..
세계 여행기/중유럽 2018. 11. 13.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