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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0/23 (1)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세드렉 납골당과 성 바르바라 대성당 - 쿠트나 호라 여행기 (Sedlec Ossuary & St Barbara's Church, Kutna Hora)
체코 여행을 하면서 프라하와 3시간 거리에 있는 쿠트나 호라(Kutna Hora)의 세드렉 납골당(Sedlec Ossuary)은 빠질 수 없다는 소문을 들어 일정에서 하루를 빼 지하철과 버스로 쿠트나 호라로 이동하였다. 결론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해골로 만들어 해골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세드렉 납골당은 놀랍게도 로마 카톨릭 성당이다. 4만에서 7만 개의 해골을 전시한 세드렉 해골성당은 1278년에 성지순례를 다녀온 핸리 수도원장이 골고다 언덕에서 퍼온 흙을 교회의 무덤에 뿌리면서 중유럽 곳곳에서 묘지로 유명해 졌다. 14세기 중반에 발생한 흑사병과 후스전쟁을 포함한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수천 명의 시신이 추가되었으며 1400년도에 고딕 양식의 성당을 건축하면서 지하에 납골당을 추가하..
세계 여행기/중유럽 2018. 10. 23.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