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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1/14 (1)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오모이데 요코초 먹거리 - 도쿄 여행기 (Omoide Yokocho, Tokyo)
즉석에서 구워주는 꼬치, 구운 닭다리, 시원한 맥주. 한국에 포장마차가 있다면 일본에는 오모이데 요코초 먹자골목이 있다. 좁은 골목에 빽빽히 들어선 음식점에는 성인 어른이 일렬로 앉으면 안에 있는 사람이 비집고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밀집되어 있다. 운이 좋아 자리에 앉으면 주방장이 눈앞에서 바로 꼬치구이를 구워준다.1947년도에 정부에서 밀가루 통제를 시작하자 기차역 주변에서 국수를 팔던 주점장들은 새로운 상품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다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소돼지 내장을 꼬치에 구워 팔기 시작하고 그 유흥세가 지금까지 이뤄져 '추억의 거리'라고도 한다. 특히, 저녁 때 찾아가면 퇴근하는 직장인들로 분비며 최근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발디딜 틈도 없이 분주하다. 필자는 그 중에서 토리엥(Tori-en)이..
세계 여행기/일본 2017. 11.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