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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9/19 (1)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캡틴 데저트 캠프 - 와디 럼 (Captain's Desert Camp, Wadi Rum)
스케줄에 사막 캠핑이라고 나와있어 사막 한복판에 텐트를 치고 자나보다 생각했는데 캠핑 시설이 생각보다 좋았다. 바위산 그늘에 여러 곳의 캠프가 있었는데 필자는 그 중 캡틴 데저트 캠프(Captain's Desert Camp)로 갔다. 텐트라기 보다는 콘크리트 재질의 건물에 전통 천막처럼 보이도록 장식을 하고 깔끔한 수세식 화장실까지 딸려 있어 왠만한 3성급 호텔 같았다. 저녁 식사가 시작하기 전까지 아랍식 라이브 밴드가 있고 한 구석에서는 아랍식 커피/차를 마실 수 있다. 저녁으로는 즉석에서 바로 구워주는 케밥 등 전통 아랍 음식이 나온다. 맛은 그냥 그렇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자려고 하는데 하루 종일 사막의 햇빛에 달구어진 천막은 더운 것을 넘어 뜨거웠다. 사우나에 앉아 있는 느낌이랄까? 더군다나 창..
세계 여행기/요르단 2017. 9.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