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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1 (13)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이번에는 조금 구석진 곳에 있에 진짜 현지인 아니면 잘 모르는 아노타이 타이 맛집을 소개하겠다... 팔람9 병원 근처 골목에 있는 아노타이(anotai)의 가장 특이한 점은 채식식당 겸 요가장 이라는 것이다... 거기다 디저트까지 한큐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형적인 카페 겸 케이크 진열대가 있으며 허브와 허브 쥬스도 판매하고 있어 건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복합 헬스센터이다... 허브를 판매하고 있어서 가계에 들어서면 허브의 향이 반겨준다...필자는 허브차 한잔에 시저 샐러드와 스파게티, 당근케익을 먹고 바나나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했다... 두부튀김이 특히 맛있다고 하지만 두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다... 역시 필자는 채식주의가 아닌가 보다... ㅋㅋ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2015 골드 서클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골드 서클 어워드는 아고다와 제휴를 맺은 숙소 중 투숙객의 이용후기 평점, 저렴한 객실 요금, 아고다가 자체 개발한 YCS의 숙달도, 온라인 마켓의 이해도 등 다양한 조건에 충족하는 숙소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번에는 전 세계에 있는 1,609 숙소가 선정되었으며 2016년 1월말까지 아고다가 수여하는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령하여 숙소에 전시할 수 있다. 아고다의 글로벌 파트너 서비스 부사장 에롤 쿡(Errol Cooke)은 “2015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하는 숙소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수상을 하는 숙소들은 경쟁이 치열한 산업 속..
다음날 새벽에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더블린으로 출국하기 때문에 스탠드스테드 공항 근처에 호텔을 잡았다... 처음에는 공항에서 그냥 노숙할까도 생각했지만 잠을 제대로 자야 다음날 여행할 때 무리가 없고 스탠스테드에서는 마땅히 노숙할 곳도 없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아고다에서 그나마 저렴한 홀리데이인 스탠스테드 공항을 선택하였다... 공항까지 매 30분마다 운행하는 버스는 3파운드이며 공항까지 대략 7분 정도 걸린다...지금까지 아고다를 사용하면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체크인 하려고 바우처를 보여주니 결제를 다시 하라고 했다... 분명히 태국에서 결제 승인문자까지 확인했는데... OTL 호텔 직원이 알아보니 결제 오류라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현지에서 다시 결제하고 영수증은 스캔해서 바로 아고다 고객센터..
캠브리지 대학교라고 하면 하나의 대학교를 생각하는데 필자가 직접 가보고 나니 대학교의 개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영국은 수많은 작은 칼리지(college)가 모여서 대학교(university)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글로는 college와 university가 둘다 대학교로 번역되어 약간 햇갈린다... 쉽게 설명하면 여러 학부가 모여서 대학교가 된 것이지만 한 학부의 규모가 작은 지방대 만하다... 참고로 '캠브리지'라는 칼리지는 없고 주 이름이 캠브리지라서 캠브리지 대학교라고 하며 캠브리지 대학교에는 수십 개의 칼리지가 있다... 칼리지의 모든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칼리지 내에 일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각 칼리지마다 독특한 전공이 있다... 최..
이번에는 거실 꾸민 포스트가 네이트 홈피 이슈up에 등록되었다~ 네이트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그리 대단한 포스트도 아닌데 제목까지 신선하게 지어주셨다... "분위기 살아난 거실의 모습"에 부제목은 "거의 사용하지도 않을 소파로 거실 자리를 차지하기 싫어 최대한 작으면서 편한 소파로 구매! 피크닉 분위기 살리는 인조 잔디까지 더한 모습?"... 원문 포스트는 여기 클릭해서 보세요~ 저번에는 발코니 꾸미기로 다음 홈피에 등록되었는데 이번에는 네이트 홈피~! 다음 목적지는 네이버~!!! 하지만 네이버까지 넘보기에는 힘들겠지? 그냥 아무 생각말고 계속 올리다보면 흥행하겠지~처음에는 거실 인테리어 카테고리에 올라가 있었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오늘의 Top 11에서 2번째~! 역시 끈임없이 블로그 한 보람이 ..
해리포터에서 나온 킹스 크로스(Kings Cross) 기차역에서 캠브리지 행 기차를 탔다... 해리포터의 광팬은 아니지만 영화에 나온 장소에 가본다니 들뜬 마음이 조금 생겼다... 9 3/4 승강장, 즉 9와 10 승강장 사이에 있는 벽인데 필자는 아쉽게도 8번 승강장에서 탑승해서 거기까지 가보지는 못했다... 영국의 기차역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나중에 알고보니 공항도 마찮가지... ㅎㄷㄷ) 기차 탑승 시스템이 완전 혼란스럽다... 한국이나 태국 같은 경우는 x 행 기차는 승강장 y번이라고 출발 몇시간 전, 심지어 몇일 전에 구입한 표에도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영국은 그런 시스템이 아니다... 기차가 무작위로 승강장에 들어와서 그런지 출발 시간 10분 전에 승강장 번호를 알려준다... 그래서 모든..
한국에서 꽤나 즐겨먹던 부대찌개를 이제 태국 방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라마2에 새로 생긴 더 브라이트(The Bright) 오픈몰 4층에 위치한 서울 굿 부대찌개 맛집(Seoul Good Hot Pot)은 중고등학교 친구가 동업자들하고 연 가계이다... 하지만 집에서 약간 멀어 자주 찾아가기는 힘들 것 같다... 특히 좋은 점은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뷔페라는 것이다... 한국 같으면 면이나 치즈 같은 재료를 추가하면 추가로 돈을 내는데 방콕에 있는 서울 굿 부대찌개 맛집에서는 한번의 '거금'을 내고 맘껏 먹을 수 있다... 뷔페 시작 가격은 489바트로 돼지고기와 기본 해산물을 샤부샤부해서 먹을 수 있으며 689바트 짜리를 시키면 호주산 와구 소고기와 왕새우 등을 추가로 시켜먹을 ..
수지가 런던에 먼저 가서 현지인과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며 다시 찾은 인도식 디슘(Dishoom)... 태국에서도 한동안 인도식에 빠져 여러 맛집을 찾아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맛있다고 해서 늦은 시간에 찾아보았다... 저녁을 먹고 가서 늦은 시간인데도 자리가 없어서 2~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한 1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고 나머지는 바에 들어가 디슘 IPA 맥주가 있다길래 한잔 하면서 기다렸다... 수지는 킹피셔라는 인도 맥주를 시도해 보았다... 맛은 디슘이 더 좋았다... 안주로는 프라이드 치킨을 먹었다...나중에 자리를 잡고 나서는 간단하게 디슘 치킨 티카(Dishoom Chicken Tikka)와 치즈 난(Cheese Naan)을 먹었다... 난을 바로 구워서 바삭바삭한 맛을 그대로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