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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허가서 작성... 본문

군대 스토리

국외여행허가서 작성...

케일럽 2015. 8. 27. 01:03

20/8/13

상황병 훈련을 위해 고정 시간표가 나왔다... 7~11시 그리고 20~24시... 하루에 총 8시간이다... 아침 근무를 마치면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다... 그리고 근취하기 전에 영화 1편을 본다... 완벽한 군생활이다...

22/8/13

필자가 대체할 상황병이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어 드디어 정식 상황병이 되었다! 이로 인해 생활관도 상황병 생활관으로 옴겼다... 여기는 항상 근취하는 병사가 있서 언제나 어둡다...

24/8/13

중대에 새로운 행정보급관이 왔다... 실은 전입 온지 한달 정도 되었지만 그분은 중대본부 소초에 있어 만날 기회가 전혀 없었다... 완전 엄격하다... 신교대 보급관이 생각났다... ㅎㄷㄷ... 항상 청소 청소 또 청소이다... ㅠㅠ 전에 계신 보급관님이 좋았는데...

27/8/13

국외여행허가서를 또 다시 작성했다...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휴... 젤 처음에는 4월, 즉 GOP 올라오기 바로 전이었다... 아마도 부소대장이 잃어버린 것 같다... ㅠㅠ 두번째는 7월에 작성했는데 대대본부에서 처리를 안했다... 세번째는 8월 초에 작성하고 인쇄까지 했는데 자필로 작성하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네번째로 이쁘게 자필로 작성한 것이다... 이번엔 잘되야 할탠데...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여권도 만들고 항공권도 신청할 수 있다... 산 넘어 산이고 시간도 없다... ㅠㅠ 맘 같으면 휴가도 그냥 다 반납하고 싶을 정도로 귀찮지만 수지와 휴가를 맞출려면 어쩔수 없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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